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애니는 7일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앞머리를 내린 애니는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한 손을 머리에 올린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애니는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찍은 '거울 샷'도 공개했다. 검은색 상의와 가죽 바지, 그리고 깔끔한 가방으로 완성한 올블랙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머리 예쁘다" "결혼하자" "문서윤(애니 본명) 죽도록 사랑해" "와 여신"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애니는 6월 23일 올데이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