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으로 65년간 55사이즈 유지한 최화정…7분 운동법 공개

마이데일리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배우 최화정이 몸매 관리 비법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최화정이 65년동안 몸매 유지하는 7분 운동법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에서 최화정은 "계단걷기는 내가 하는 유일한 운동"이라며 "다 해서 7분도 안 걸린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계단 걷기를 보여주겠다며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1층으로 바로 내려갔다.

1층부터 계단을 오른 최화정은 계단 걸을 때 자세 팁으로 "발뒤꿈치를 올리고 숨을 많이 쉬라"고 말했다.

최화정의 걷는 모습을 찍은 제작진들은 그녀의 걷는 속도에 놀랐다. 심지어 제작진 중 한 명은 4층에서 낙오되기도 했다. 최화정은 계속해서 "숨을 많이 쉬라"며 강조하고, 한 번도 쉬지 않고 같은 속도로 끝까지 올라갔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도착한 최화정은 "폐가 찢어지는 것 같지 않냐. 그 느낌이 너무 좋지 않냐"며 약 7분 여만에 집에 도착했다.

그는 "(계단 걷기가) 유산소도 되고 허벅지 근력 운동도 된다"며 자신은 하루에 두 번, 컨디션이 좋으면 다섯 번까지도 오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이날 최화정은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했다. 시저샐러드 등 건강식 요리를 선보였는데, 냉토마토 국수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전지현에게 사우나에서 직접 물어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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