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희소식, 성기능 강화위해 xxxx 출시 예정…연간 매출 14조원 예상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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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을 잃어버린 여성들을 위한 비아그라가 출시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여성들을 위한 비아그라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성적 반응과 성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법의 신약이 조만간 판매될 예정이다. 시장 규모는 무려 75억 파운드, 14억원 가량 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 더 선은 최근 발명가인 이오나 위어 박사는 ‘50세 이상 여성의 성적 반응과 성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된 비아그라가 곧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여성들을 위한 비아그라가 출시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위어 박사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세포 생물학자이다. 그는 “이 약은 실제로 자연적인 수분 공급을 증가시킨다. 남자들은 비아그라를 받았지만여자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라며 자신의 신약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당신의 성생활을 되찾아 줄 최초의 비호르몬 치료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약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폐경 후 여성의 비뇨 생식기 증후군 (GSM)을 치료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위어는 식물성 성분인 마이레지나가 55세 이상의 뉴질랜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는 실험에 참여한 여성들 중에는 수년간 성관계를 갖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약을 사용한 후에는 통증 없이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갖고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 약은 단지 여성의 성적 활동에 관한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위어 박사는 뉴질랜드의 한 잡지에 “이 약 덕분에 다시 디스코장에 가거나, 원하는 것을 하거나, 점프하거나, 헬스장에 가는 등 기본적으로 다시 삶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현재 웨어 박사는 두 개의 글로벌 제약 회사와 협상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에 제품을 등록하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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