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퇴물 장성규' 구독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만 명♡/ 딱 한 달 걸렸네요~~ 감사드리구/ 올해 안에 실버버튼 가즈아~~!!/ #퇴물 장성규"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돌파를 자축했다.
장성규의 유튜브 구독자 1만 명 돌파 소식을 들은 누리꾼과 팬들은 "오예 오예!! 실버버튼 그리고 골드버튼까지 가즈아!!❤️", "재밌게 잘 봤어^^", "구독한 1인 요기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앞서 장성규는 7월 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본의 아니게 갖게 된 인스타 자숙 기간을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했어요~~ 복귀 첫 소식은 유튭 채널 개설입니다 #퇴물장성규 1세대 유튜버로서 재밌게 해 볼테니 좋댓구알 부탁드려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만나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채널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장성규는 지난 달 18일 소셜미디어에 "겹경사네요, 구독자 3천분 돌파에 조회수 첫 10만 돌파!! 감사드리며 구독자 1만분 가즈아~~~ #퇴물장성규"라는 글과 함께 구독자 3천명 돌파 유튜브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새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 '퇴물 장성규'의 구독자가 3천명이 넘었고, 업로드한 동영상이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달 24일 강호동, 전현무가 속해있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 교양, 뉴스 프로그램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교사, 노인, 걸그룹 등 다양한 분장을 소화하며 시청률 상승에 큰 공을 세웠다.
장성규는 2014년 첫사랑이자 동갑내기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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