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캐나다 새집서 민낯 공개 "세수도 안하고 머리 질끈"

마이데일리
방송인 안선영/안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여기선 엄마 도와주는 게 당연한 일이 되길 바래" "세수도 안 하고 머리 질끈. 아마 계속 이러고 살게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이삿짐 정리 중인 아들 바로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바로 군은 빨래 건조대를 조립 중인 것으로 보인다. 훌쩍 자란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선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짐 정리로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안선영은 지난달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지만, 아들의 꿈을 위해 캐나다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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