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선 최대 80% 할인부터 호텔 숙박 혜택까지”…비엣젯항공, 8월 8일 단 하루 ‘슈퍼 세일’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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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비엣젯 항공기. /비엣젯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8일 단 하루 동안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여행객들에게 올가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이르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후에, 껀터, 달랏 등 인기 여행지로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하노이나 번돈행 항공권을 조기 예매할 경우 하롱베이 인근에 위치한 ‘로열 하롱 호텔’ 1박 숙박 요금의 2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돼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오는 8일 오전 2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23시간 동안,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VJ80’을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할인 운임은 오는 9월 15일부터 2026년 5월 27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일부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노이 또는 반돈행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로열 하롱 호텔’ 1박 숙박 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일부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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