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소확행'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주말 알차고 재밌었소./ 다들 즐 주말✌️💖" 란 글을 공유하며 남편 이규혁, 딸 해이 양과 함께한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주말 일상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자신을 쏙 빼닮은 딸 해이 양을 품에 안고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편 이규혁과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그동안 힘든 육아로 잠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손담비는 출산 4개월 여 만에 다소 여유를 찾은 모습이다.
손담비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접한 팬들은 "DNA의 힘! ㅋㅋㅋ 딸의 얼굴에서 엄마의 끼가 보이는 듯", "넘 예쁜 부부", "손담비 님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상큼하고 아름다워요 저도 당신과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싶어요", "해이랑 똑 닮았어요", "보기 좋아요" 등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붕어빵' 같은 딸 해이 양을 가슴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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