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10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3일 자신의 SNS에 "정말 너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마닐라에서 곧 봐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화이트 베스트와 초미니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보디라인,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등을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얼굴도 한층 날렵해졌다. 다이어트로 살이 빠지면서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이 더욱 도드라져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팔다리로 눈에 띄는 비율을 자랑했다.
소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당시 영상에서는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이 공개되며 '성형설'까지 불거질 만큼 극적인 변화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유는 마닐라를 비롯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능과 음원 활동은 물론, SNS를 통한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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