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럭키 페스타’ 진행…LG생활건강 90여 브랜드 총출동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 ‘럭키 페스타’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뷰티, 유아동, 음료 등 50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스타·아우라(세제), 닥터그루트·실크테라피(헤어케어), 피지오겔·온더바디(바디케어), 마미포코·베비언스(유아동) 등 90여개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등 코카콜라음료 브랜드도 쿠팡 입점 후 처음으로 LG생활건강 연합 할인전에 합류했다.

쿠팡은 5만원 이상 구매내용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열고, 당첨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2(3명) △쿠팡 기프트카드 30만원(6명)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세트(9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원데이 빅세일, 브랜드 포커스 데이, 선착순 특가 등 다양한 특가 코너를 운영하고, 행사 기간 중 3·5·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팡 관계자는 “LG생활건강 상품을 즐겨 찾는 와우회원을 위해 마련한 역대급 할인행사로 특가 상품 ‘득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