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예지원이 피부를 위해 침술까지 배우려 한 노력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우리 몸의 '최대 장기'인 피부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해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예지원은 "여자는 피부 나이가 얼굴 나이예요. 피부는 거짓말 안 하니까요~"라며 건강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피부노화로 인해 관절염, 탈모, 고지혈증 등 연쇄 질병에 시달린 사례가 소개되자 이 증상의 원인을 '콜라겐 부족'으로 진단했다. 예지원의 추측은 전문가의 확인을 통해 사실로 드러나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예지원은 과거 "침술을 배워보려 했었다"며 피부를 비롯한 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오래전부터 깊었다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받았다. 예지원은 또 "피부는 건강의 거울"이라며 "콜라겐이 줄면 피부뿐 아니라 온몸의 기능이 함께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