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BTS 진이 북미투어 중 뜨거운 열기가 담긴 현장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댈러스 2일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댈러스에서 진행된 콘서트 현장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수트를 입고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공연에 몰두한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은 "탬파(베이) 1일차…"라는 글과 함께 탬파 콘서트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블랙 자켓을 완벽히 소화한 진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그는 공연을 마칠 때마다 현장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무대 위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다했다!!" "석진아 수고했어" "남은 공연도 파이팅"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지난달 31일에 열리는 뉴어크 콘서트를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달부터 유럽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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