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딸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14살에 엄마 키 넘었다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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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유럽 여행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개인 SNS에 “유럽 여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소 '카사 바트요' 앞에서 지인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하늘색 롱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고, 그 옆에 선 추사랑은 '바르셀로나'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4세인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프로필상 173cm)보다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는 앞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에 참석한 딸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사랑은 맨체스터 시티 소속 엘링 홀란드, 세계 각국 모델들과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다리 길이 실화?”, “엄마 닮아 모델 DNA 제대로 받았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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