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에세이를 출간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5년 8월 11일 에세이 <그래도 나니까> 서툰 날들 속에서도 조용히 나를 지켜낸 나다운 시간들의 기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쓴 책을 머리 위로 높이 들어 올려 보였다.
김소현은 뿌듯하고 행복한 얼굴로 자신의 책을 들여다봤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언제 이런 걸 준비했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오 소현아 너무너무 축하해. 멋있다. 제목도 너무 근사하다. 응원한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대단해요", "최고네요", "여왕님 너무 예뻐요", "아이돌 헤어 메이크업이네", "스타일 대박", "얼굴 너무 작다", "에세이집 꼭 사서 볼게요", "출간 날만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 군은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에서 3관왕을 했다. 김소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안 군이 금상, 특별상, 카이스트 총장상을 수상한 것을 자랑했다. 손준호는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준비하면서 포스텍 영재기업인 집중교육도 참여했다. 본인이 좋아하는 거라 묵묵히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부모로서 기특하고 고마웠다"리고 말했다.
이어 "결과물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쌓여 가는 이 과정에 더욱 소중합을 알아가고 기억해본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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