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24 골반 37 모임? 강민경-송혜교, 집에서 뭐하고 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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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송혜교, 신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강민경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강민경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일상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은 도어록에 익숙해진 탓에 열쇠로 여는 문을 열지 못하고 쭈구리고 앉아 힘들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뽀얀 속살에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크롭 티셔츠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집에서 찍은 사진에는 "귀여운 톱배우와 톱모델"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집 소파엔 송혜교가 편안한 차림으로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두고 있으며 신현지는 슬리퍼를 벗어던지고 카메라에 열정적으로 담고 있다. 송혜교는 집 안임에도 선글라스를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강민경이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 강민경 소셜미디어 강민경이 섹시한 포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 강민경 소셜미디어

강민경은 운동복 차림의 사진도 올렸는데, 몸에 딱 붙는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성한 볼륨감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의 몸매는 허리 24인치에 골반 37을 자랑했고 콜라병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에 40kg 대 유지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민경은 곱창부터 골뱅이무침까지 야무지게 만들어 먹었다. 그는 "먹고 싶을 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지 않나.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도 있고 음식에 대한 식탐도 많다. 그래서 코드가 맞는 음식이 있으면 끝을 보고 또 열심히 관리하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왜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안 찌냐'라고 물어본다. 운동은 고강도로 일주일에 4번 한다. 그리고 흰쌀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1일 1식 한다"라고 말하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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