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제품부터 대용량까지… 코웨이, 얼음정수기 시장 대세 굳히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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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국내 최소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선보이며,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하고 얼음정수기 시장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코웨이 
코웨이가 국내 최소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선보이며,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하고 얼음정수기 시장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코웨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시장 판도를 또 한 번 주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소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선보이며,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하고 얼음정수기 시장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가 더이상 여름철 계절 가전에 머무르지 않고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편리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시장 변화에 주목해왔다. 이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니즈와 사용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소비자 중심 전략을 통해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시장 대응력을 입증하고 있다.

정수기의 대명사로 통하는 코웨이는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설계를 기반으로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러한 리더십은 얼음정수기에서도 명확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전략에 맞춰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얼음 저장 용량을 대폭 늘린 1.1kg 대용량 모델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역삼투압 방식 필터를 적용한 정수 특화 모델 ‘얼음정수기 RO’, 여기에 초소형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까지 더해 제품 크기, 얼음 용량, 정수 방식에 따라 선택 가능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사진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 코웨이
사진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 코웨이

최근 출시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공간 제약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초소형 제품이다. 가로 20cm의 한 뼘 남짓한 크기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했다.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여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없이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1.1kg의 얼음 저장고를 탑재해 얼음 용량을 대폭 늘려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며, ‘얼음정수기 RO’는 가정용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역삼투압 방식의 필터를 적용한 프리미엄형 모델이다.

코웨이의 얼음정수기는 성능은 물론 고객 편의성까지 고려한 기술이 두루 적용됐다. 특히 얼음정수기의 핵심인 제빙 기술에는 코웨이만의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하루 얼음 생성량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여름철 얼음 사용이 많은 시기에도 항상 충분한 얼음을 제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또한 코웨이 얼음정수기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을 탑재해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을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얼음과 냉수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도 갖춰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얼음 크기, 온수 온도, 출수 용량, 냉수 온도까지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소비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통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러한 역량은 얼음정수기 시장에서도 분명한 경쟁 우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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