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주우재가 불면증 탈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저 스테이씨 찐팬 맞다니까요! 덕후 주우재의 스테이씨 TMI 맞히기 (feat. 라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스테이씨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주우재는 수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예민해서 다음 날 촬영이 있으면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아예 안 자고 그냥 씻고 나간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달 전에 마그네슘, 함유량이 낮은 멜라토닌, 칼슘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면서 “꼭 잠이 안 올 때만 먹는 게 아니라, 영양제처럼 꾸준히 복용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잠을 잘 자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불면증으로 수십 년을 고생했는데, 요즘은 잘 잔다”면서 “약국 가면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어떤 제품인지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주우재는 2020년 “숙면을 위해 한동안 커피를 끊겠다”고 밝히는 등 불면증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주우재는 ‘놀면 뭐하니’,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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