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홍콩서 오빠와 떨어졌다…전철 못 타고 멘붕 [내생활]

마이데일리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하영이가 혼자 홍콩 교통카드 충전에 도전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2회에서는 ‘도도프렌즈’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우정 여행과 씨름선수 박정우 딸 도아의 해운대 모래 축제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도도프렌즈’ 선공개 영상에는 홍콩 최대 규모 테마파크에 방문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려 400여 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사로잡은 동물은 판다. 그중 사람 나이로 무려 57세에 출산한 최고령 산모 잉잉과 아기 쌍둥이 판다의 귀여운 한때가 아이들의 마음에도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연우는 아기 판다와 몸으로 격하게 놀아주는 잉잉을 보며 “하영이랑 아빠 같다”며 감정이입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동물들과 즐거운 만남 이후, 전철을 타고 이동하려던 ‘도도프렌즈’. 재원이부터 차례로 교통카드를 찍고 플랫폼으로 들어가는데. 마지막으로 남은 하영이만 통과 불가가 떠 아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알고 보니 카드에 잔액이 부족했던 하영이는 혼자서 교통 카드 충전에 도전한다. 오빠 연우도 먼저 들어가 있어서 도와줄 수 없는 상황, 하영이가 과연 무사히 카드를 충전하고 전철에 탑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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