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성은(41)이 운동으로 맞이하는 아침을 인증했다.
김성은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 8시 반에 필라테스. 쌤 일찍 나와줘서 고마워. 뿌듯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검은색 상의와 레깅스, 반짝반짝 빛나는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아쉽게도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살짝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운동을 해낸 성취감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자랑하는 김성은의 일상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41)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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