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황유빈)는 고령군 대가야 홀에서 '문화관광해설사회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도내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모여 문화관광해설사 복무 사항 및 다가오는 '2025 경주 APEC'홍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관광에 대한 해설 및 홍보를 하는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경북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다순 고령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3분기 운영위원회를 고령에서 개최해 기쁘게 생각하며, 경북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원분들이 세계유산 도시 고령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여러분의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북 관광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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