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불량 천사' 콘셉트로 선입견을 깨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퍼샌드원은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순백의 스타일링과 멤버 카이렐의 날개는 천사를 연상케 하지만, 무심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선량하기만 할 것 같은 천사의 기존 이미지를 깨부순다. 특히 멤버들과 마이크, 카메라, 모니터 등 다양한 소품이 함께 어우러진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앰퍼샌드원은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이들이 이번 앨범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았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는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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