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6)가 야식 섭취 후 간헐적 단식을 선언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망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늦은 밤 즐긴 야식이 담겼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조리한 짜장라면과 아삭아삭한 밑반찬, 잘 익은 파김치가 그 주인공이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라면과 고운 자태를 뽐내는 파김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최근 김지혜는 키 168cm, 몸무게 58kg임을 고백했던 바.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필라테스 중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런 김지혜도 짜장라면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지만 "내일 낮 2시까지 간헐적 단식"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5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이 선화예중을 거쳐 선화예고에 입학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