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여름되니 더 말랐네

마이데일리
손나은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나은이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손나은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맛”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민소매 톱에 검은색 레깅스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표정한 얼굴과 절제된 분위기가 오히려 시크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군살 없는 팔 라인, 잘록한 허리까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상 속 운동 루틴을 엿볼 수 있는 배경과 자연스러운 착장 속에서도 손나은의 스타성은 단연 돋보였다.

팬들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말랐는데 건강해 보일 수 있지?”, “운동 자극 제대로”, “여름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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