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위고비 없이 57kg 찍더라니…아침부터 부지런하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36)이 소소한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일하러 총총… 아침을 깨우는 커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머그잔에 담긴 아이스커피 한 잔이다. 잔 안의 큼직한 사각 얼음과 검은색 빨대가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분홍색 젤 네일로 깔끔하게 관리된 이다은의 손톱도 눈길을 끈다. 바쁜 아침 시원한 커피로 잠을 깨우는 워킹맘 이다은의 일상이 절로 응원을 부른다.

또한 이다은은 최근 몸무게 57.7kg임을 인증, 위고비 등 보조제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육아와 살림, 방송 출연까지 병행하는 이다은의 부지런한 라이프 스타일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지난 2020년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40)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