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이은지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지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암튜브 야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지는 바다 한가운데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은지는 잘록한 허리라인에 풍성한 볼륨감을 뽐냈으며 매끈 피부를 자랑했다. 파란색 비키니는 그의 몸매를 드러내기 충분했다.


또 팔에 튜브를 찬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바닷가 돌 위에 선팅을 하 듯 누워서 햇빛을 고스란히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가 눈에 띄었으며 순식간에 파도가 치면서 이은지를 덮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 날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고 또 바다 한가운데 누워 선팅을 즐겼다.
이은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인 줄", "왜 안 섹시하지", "그냥 귀엽다", "뼈 밖에 안 보인다 가시인가?", "섹시보단 장르가 개그다", "너무 웃겨" 등 다소 냉소적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재밌게 논다", "사랑스럽다", "몸매 좋다", "볼륨감은 안 빠졌네", "대박", "찾았다 섹시" 등 감탄을 하기도 했다.
립제이는 "예뻐", 정호영은 "러블리", 가비는 "Love u" 등 셀럽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지는 29일 방송될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은지는 "단 한 번도 차여본 적 없다"라며 필살 고백 스킬을 고백했고 탁재훈은 "내가 차인 기분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도발했다. 이은지는 오히려 역공을 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은지의 고백 스킬이 공개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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