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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28일 제29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경자 의원이 제출한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이태련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또 임시회의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 4건, 동의안 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회의에서 이태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미 통상협상 농축산물 수입 확대와 비관세 장벽 완화 반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5분 발언을 통해 박안나 의원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안전 강화를 제안하고 신경자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 지원과 재해 예방 인프라 정비를 촉구했다.
아울러 정봉훈 의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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