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한혜연, 11kg 빼고 2kg 더 빠졌다더니…한 접시 뚝딱 '완식'

마이데일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한혜연이 게재한 사진/한혜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맛있는 한 끼를 인증했다.

한혜연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기가 자르르한 매콤한 오삼불고기가 커다란 접시에 푸짐하게 담겨있다. 두툼한 고기와 탱글탱글한 오징어, 양파, 대파, 떡 등이 붉은 고추장 양념에 잘 버무려져 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자태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한혜연은 최근 14kg을 감량해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더군다나 이사를 하며 2kg이 더 빠졌음을 고백했던 바. 그런 만큼 걱정 없이 맛있는 한 끼를 즐기는 한혜연의 성공한 다이어터 면모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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