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 모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미용의 꽃 샴푸, 국가고시 샴푸 15점 맞은 여자”라며 “업스타일, 오늘 고객님은 백악관 조찬 가신대요, 아니면 연주회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이 직접 고객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본인이 손질한 업스타일 헤어를 카메라에 자랑하듯 보여주며 능숙한 손길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한 뒤 현재 한 아카데미에서 실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2001년부터 쥬얼리 1집 원년 멤버로 활동, 2006년 팀에서 탈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운동과 일상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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