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끌어안고 뽀뽀하고…"예쁜 애 옆 예쁜 애" 반응 터졌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배우 수지가 다정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뱀파이어랑🖤”이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아가 수지를 꼭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붉은 조명 아래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수지는 조현아의 품에 안긴 채 볼을 부풀리거나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언니 옆 예쁜 언니”, “난 이 언니들이 너무 좋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아와 수지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수지는 차기작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서 매혹적인 뱀파이어 송정화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