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체크 남방+청바지'로 완성한 공대생 룩에 감자 미소까지…“멋지다 정동원”

마이데일리
정동원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정동원이 대학생 같은 분위기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사과와 나무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과 함께한 자연 속에서 보낸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체크 남방과 청바지를 매치해 공대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미소를 머금은 채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곱슬머리가 귀여움을 더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돌담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까지 매치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정동원 팬들은 그의 사진에 뜨겁게 반응했다. "우와 그냥 남자다! 우리 토요일에 만나자", "정동원 멋지다. 생존신고 테디랑 베어 귀여워요", "우와!!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냥 감자 정동원 역시 멋져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이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어린 나이부터 큰 인지도를 얻었다. 최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OST '드림 하이'(Dream High)에 도경수,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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