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뷰티업계, 여름철 피부 위한 '쿨리프팅' 뷰티템 제안

[프라임경제] 여름철에는 지속적인 고온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증가해 주름과 탄력 저하 등 열노화가 가속화된다. 

또한 피부 온도가 1°C 오르면 피지 분비도 10% 증가해 모공 막힘과 민감성 피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뷰티업계는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추고 탄력을 개선하는 '쿨리프팅' 케어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