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TV, CTS 기독교 TV 등과 업무 협약 체결...‘런투게더’ 통해 차세대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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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마트교육재단 EDUTV(사장 강명준)는 CTS 기독교 TV(이하, CTS)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 및 40여 개의 전문 교육 콘텐츠 업체들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EDUTV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쉽게 활용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어린이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방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콘텐츠허브 ‘런투게더’의 론칭과 함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고 적용하는 데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런투게더는 영유아, 미취학, 초중등, 시니어, 부모 및 교사 교육 등 다양한 대상별 교육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감경철 스마트교육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건강한 다음 세대를 어떻게 교육하고 길러내느냐에 달려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0여 개의 전문 교육 기업들의 헌신으로 전국의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귀한 콘텐츠로 다음 세대 교육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협력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DUTV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 기업들과 함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방송하게 되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어린이 콘텐츠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런투게더를 통해 웅진씽크빅, YBM, 대교뉴이프 등 국내 대표 40여 개 교육업체의 콘텐츠는 물론 하브루타교육, 기독교세계관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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