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와규 등심, 수입맥주, 제철 과일 등 여름 인기 먹거리를 포함한 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와고메 와규 윗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채끝·안심,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 등도 할인한다.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큰 치킨’, ‘국내산 통족발’, ‘새우초밥’과 후식으로 좋은 하우스 샤인머스켓과 미국산 체리도 할인 대상이다.
수입맥주 행사도 마련했다. 1664 블랑, 삿포로, 코젤다크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에서는 4캔 9600원, 8캔 1만6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아이스박스와 쿨러백은 최대 40%, 물안경, 구명조끼 등 물놀이 용품은 20% 할인한다.
오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자체 앱 ‘롯데마트GO’를 통해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후 앱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누적 개수에 따라 최대 5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 중복을 맞아 완도 활전복을 50% 할인한다. 상생통닭은 오는 28~30일 사흘간 농활 20%가 적용돼 3000원 후반대에 판매하며, 29일 하루 2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오는 26~39일에는 상온 삼계탕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한다.
파프리카와 대파, 제주산 하우스 감귤과 감자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이 먹거리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등심, 치킨, 과일 등 다양한 상품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알찬 장보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