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역대급 머리숱…하늘로 치솟아, “손오공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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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K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심형탁의 아들 생후 164일인 하루가 ‘손오공’으로 변신했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다.

심형탁 아들 하루./KBS

이날 심형탁은 주황색 손오공 도복을 골라 아들 하루의 외출 준비에 돌입한다. 주황색 도복을 입고 하늘로 솟은 풍성한 머리카락을 금색 긴고아로 정리한 하루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터트린다.

심형탁 아들 하루./소셜미디어

앞서 심형탁은 소셜미디어에 “그나저나 언제 머리가 내려갈까요. 사자. 성게도 보여.. 항상 초사이어인..? 어디까지 서서 길어지는지 지켜보자”라고 전한 바 있다.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첫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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