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손녀육아로 18kg 감량후 처진살→ 리프팅 관리 '50대 뽀식이오빠' 회춘

마이데일리
이수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아빠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손녀와 오래살기 프로젝트로 열심히 다이어트하시는 아빠와 빡쎈 육아를 도와주시는 엄마에게 선물로 리프팅과 피부관리 해드리고왔어요, 18kg감량하신 아빠는 많은 감량으로 피부가 쳐져서 늙어보이지 않을까 고민이셨는데 #브릴린의원 에서 관리후 50세 뽀식이오빠로 회춘하셨어요, 빡쎈 육아로 지치신 엄마도 리프팅맛집에서 제대로 힐링하셨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용식은 황혼 육아로 인해 저절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18kg이나 감량했다고 알렸다. 감량후 처진살을 리프팅하기 위해 미용병원을 찾아 관리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용식의 아내도 빡센 육아로 인해 지친 몸을 달래고자 함께 동행했다.

이용식과 이수민 / 이수민 소셜미디어

이수민은 아빠가 리프팅레이저 관리후에 '50대 뽀식이 오빠'로 회춘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술과 관리가 끝난후 가족이 다함께 모여 병원원장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아가 힘들긴 하죠"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수민님 효녀시네요" "오~ 뽀식이오빠"라며 황혼육아 중인 이용식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이수민은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로 트로트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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