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MCM이 사이버-갤럭틱 노마드를 위한 AW25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뮌헨에서 화성까지’ 캠페인의 세 번째 장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독립적이고 개성 강한 매버릭에게 스타일을 제안한다. △데님&블루 비세토스 △카키 △헤링본 등 총 세 개 챕터로 구성했다.
사진가 이스 키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타리나 코어비윤이 협업했다. 사진과 AI를 결합해 모델이 중력을 거스르는 듯 자연스럽게 떠있는 착시 효과를 연출했다.
MCM 관계자는 “일상과 미래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컬렉션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더하길 기대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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