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자녀들, 친부 왕소비와 베이징 나들이…폭풍 성장한 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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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왼쪽), 그의 전 아내 대만 배우 서희원 / 왕샤오페이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고(故) 서희원의 두 자녀가 친부 왕소비(왕샤오페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가 재혼한 아내 마소매, 두 자녀, 모친 장란과 함께 베이징의 한 유명 쇼핑몰에 방문한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소비는 딸과 손을 잡고 걷고 있었고, 마소매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있었다. 장란은 이들 가족과 함께 쇼핑을 즐겼다.

이날 포착된 서희원의 딸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단아한 분위기까지 서희원을 꼭 닮은 비주얼로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길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수줍은 반응을 보였고, 왕소비는 그런 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반면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해맑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왕소비는 서희원이 사망한 후 두 자녀의 양육권을 되찾은 상태. 이번 베이징 방문은 양육권 확보 후 처음으로 자녀들과 공식적으로 외출한 자리로, 여행을 겸한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은 여전히 대만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만 베이징에서 왕소비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왕소비는 2010년 서희원과 결혼해 2021년 이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딸과 2016년생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18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마소매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서희원은 이혼 후 20년 전 연인이었던 클론 멤버 구준엽과 재혼했으나, 지난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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