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비 오는 날에도 셀린느 풀착장…우산 속 미모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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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수지가 '광고의 정석'을 보여주는 일상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산을 쓴 채 대형 텀블러를 들고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다. 비가 오는 듯한 흐린 날씨 속에서도 수지의 밝은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수지가 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수지는 셀린느의 네이비 민소매 니트와 같은 소재의 반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으로 전체 톤을 맞췄고, 가방에 달린 핑크 인형 키링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수지 특유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제품으로 스타일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와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 조합은 누가 봐도 수지니까 가능하다", "비오니까 청순한 미모가 더 돋보이네", "우산 속에서도 미모가 뚫고 나오는 느낌"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차기작으로는 디즈니+ 드라마 '현혹'을 선택해 배우 김선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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