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면세점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 행사 ‘면세일’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는 롱샴, 코치, 스와로브스키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인터넷면세점에서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토·일 ‘주말 타임세일’,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대학생 전용 쿠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내점에서는 LDF PAY 최대 169만원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패션, 주얼리 구매 시 금액별로 증정되며, 주말 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더블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8월 31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일본 도쿄 왕복항공권과 긴자점 쇼핑 혜택, 인터넷면세점 고객에게는 상하이·방콕 숙박권 등 여행 경품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행의 설렘에 득템의 기쁨,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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