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 출산을 마치고 조리원으로 이동했다.
헤이지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 출산 전 걱정도 두려움도 많았던 두 번째 제왕을 마치고 포포랑 함께 퇴원해서 조리원으로 갑니다. 아직도 이 쪼꼬미가 뱃속에서 나왔다니!! 우리 가족이 네 명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퇴원 소식을 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갓난아기 '포포'를 품에 안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부모와 함께한 사진에는 "포포 만나러 오신 어머님 아버님 눈에서 꿀이 뚝뚝"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우리 이제 넷이야"라는 문구로 네 식구가 된 감격을 밝혔다. 첫째 아이가 쓰던 프릴 모자를 물려받은 둘째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헤이지니의 순산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포포 귀여워", "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포포야 반가워. 혜진 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열심히 하시고 이제 넷이서 행복만 해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409만 명, 누적 조회수 34억 뷰를 기록한 키즈 콘텐츠 유튜버다. 2018년 소속사 대표와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10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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