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심 노린다…이경실X조혜련 유튜브 '신여성' 론칭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2030 여심을 공략한다.

15일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경실과 조혜련이 유튜브 프로그램 '신여성'을 오픈한다.

'신여성'은 대한민국을 사는 2030 여성들의 결혼, 연애, 커리어, 취미, 건강, 외모, 자기관리,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를 '경험치 만렙 언니들' 이경실과 조혜련이 가감 없는 조언과 살아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팟캐스트형 유튜브 콘텐츠다.

경실과 조혜련의 유쾌하지만 때때로 폐부를 찌르는 대화에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색다른 시선과 관점들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선민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신여성'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여성' 제작진은 "2030 세대 여성들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언니'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충고보다는 응원을, 조언보다는 이해를 먼저 해주는 언니들의 진심이 구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여성'은 결혼을 주제로 15일 오후 6시 1회가 업로드되며, 격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