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진심 담긴 '타이어 안전 케어' 캠페인 전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 이후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 밸런스 등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행 시 주의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은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지역 26개 타이어프로 대리점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휴가 중인 시민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특별 점검 부스를 운영한다.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가평, 여주, 정안알밤, 함안 휴게소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타이어를 점검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 변화무쌍한 날씨와 뜨거운 지열로 인해 타이어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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