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마 아리랑 러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젠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엄마 아리랑’을 따라 부르는 모습이다.

또한 중국어 노래도 곧잘 부르는 등 실력있는 노래 솜씨를 뽐냈다.
앞서 사유리는 아들 젠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잘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엔 아랍어에도 흥미가 생겼다고 귀띔했다.
그는 “젠이 좋아서 언어 공부를 하는거다”라면서 “싫으면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사유리는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비혼 출산을 선택한 사유리는 현재 홀로 젠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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