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큰 서신애, 몰라보게 예뻐졌네…과즙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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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신애가 청순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동숲 시작 3주 만에 마을과 해피홈에서 K.K.씨 초대 완료. 마을 별 4개랑 아카데미 랭크 S 꾸준히 받고 있는데 별 5개는 어떻게 해야 받아요. p.s. 온 세상이 모동숲이다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민소매 상의에 가벼운 백을 멘 채, 단발머리를 찰랑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윙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즙상 미모’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어린 시절 이미지가 강했던 서신애지만, 최근 들어 성숙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비주얼로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띈다.

서신애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과 주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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