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무대에 오른다.
장수군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가수 태연이 오는 9월 19일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 참석한다”면서 “세 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전북 장수군을 대표하는 지역 행사로, 앞서 국카스텐, 레드벨벳 등도 참여해 무대를 빛낸 바 있다.
한편, 올해 축제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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