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재벌 4세의 몸매 관리란…'ALLDA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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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애니와 영서, 베일리 사진./애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선명한 복근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애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in't eve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단독 컷부터 멤버들과의 단체샷까지 팬 서비스 가득한 구성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크고 깊게 눌러쓴 모자, 탱크톱과 데님을 매치해 탄탄한 복근 라인을 드러냈다. 군살 없이 정리된 몸매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멤버 영서, 베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흰색 계열 의상에 상처 분장으로 힙합 그룹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애니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넌 항상 유명했어. 세상은 그냥 따라잡는 중이야", "We ain't even FAMOUS"라며 이들의 신곡 'Famous'의 가사를 이어 유쾌함을 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 마이데일리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5인조 혼성그룹으로 지난 6월 23일 데뷔했다. 그룹의 데뷔곡 ‘FAMOUS’는 7월 11일 기준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애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로, 재벌 4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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