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50억 주택 ‘한강뷰’ 난리났다, “누구한테 샀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지난해 매입한 서울 서초구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민호가 자신의 첫 집을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호의 집은 거실 통창으로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졌다. 전현무, 박나래는 넓게 펼쳐진 한강뷰에 “우와”라며 감탄했다.

민호는 지금까지 뷰가 1순위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집을 보자마자 매료됐다.

그는 “뷰 하나로 끝났다. 이 집이 내 첫집이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인테리어도 "무조건 편안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레이가 안정감을 줘서 그레이 앤 우드로 톤을 맞췄다"고 전했다.

민호는 지난 2023년 5월 배우 하정우가 거주하던 고급 주택 '띠에라하우스'를 5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