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한여름 무더위에도 만삭 사진 촬영에 나섰다.
10기 현숙은 10일 소셜미디어에 "만삭 촬영 기록.. 그 어렵다는 단발 스타일링도 척척! 너무 만족스러웠던 메이크업, 열정 가득했던 디렉팅과 촬영, 의상부터 장소, 날씨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만삭 촬영.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남편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로 만삭 촬영을 진행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은 커플룩부터,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치 결혼식 당일처럼 꾸민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곳곳에는 'Baby Loading...'이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어,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두 사람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귀여운 토끼 귀 소품을 활용한 촬영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부부의 케미가 돋보이며, 마지막 컷에서는 남편이 아기의 태동을 느끼는 듯한 따뜻한 순간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현숙 정말 센스 만점” “사진 너무 예쁘다” “너무 행복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세 연하 일반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다. 또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임신했음을 알렸다.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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