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남다른 개미허리와 강렬한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니는 7월 10일 개인 SNS를 통해 "we ain't eve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크롭 니트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복부를 과감히 드러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 라인과 잘록한 허리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장녀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재계와 연예계를 잇는 ‘재벌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멤버 구성이 알려지면서 정식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멤버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5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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