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담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차 안에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있다. 흰 티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에도 압도적인 피지컬이 돋보인다. 긴 다리가 차량 내부를 가득 채우며 차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영화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팬들도 그의 근황에 따뜻한 말들을 전했다. "더운 날 촬영 힘들겠네요. 정말 수고하십니다. 오후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파이팅", "덥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분 보충하고 힘내세요 파이팅!", "더운 날씨에도 파이팅~ 금쪽같은 내 스타 파이팅"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8월 18일 공개되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엄정화, 이엘, 오대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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