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뽐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SNS 계정에는 “월간 이효리”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기대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러블리” “두분 연기 너무 잘해요” “예쁜 부부네요” “편안해 보이고 사랑이 넘쳐 보여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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